티스토리 뷰
목차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립니다.
한국 vs 호주 경기는 8월 6일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계 및 시청 방법, 전력분석등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조편성 정보
A조 팀별 전력
- 호주 (FIBA 랭킹 7위): 디펜딩 챔피언, NBA·NBL 출신 다수
- 한국 (53위): 황금세대 스피드, 귀화선수 없음
- 레바논 (29위): KBL MVP 로슨, 직전 준우승
- 카타르 (87위): NBA 출신 굿윈 귀화, 2027 월드컵 개최국
한국 경기일정: 호주전(6일) → 카타르전(8일) → 레바논전(10일)
조 1위 8강 직행, 2·3위는 8강 결정전 진출
중계방송 일정 및 시청방법
쿠팡플레이 생중계
- 로켓 와우 회원 및 스포츠 패스 회원
- HD·풀HD 화질 지원
- 모바일·PC 동시접속 가능
- 화질 1080p 고정 권장
FIBA Courtside 1891
- MAX 플랜 전 경기 시청 가능
- 라이브 및 VOD 제공
- 지역제한 확인 필요
- 스마트TV 연결 지원
해외 접속시 카드 결제수수료 사전 확인하세요.
한국 대표팀 12인 명단 및 전력
주요 선수 라인업
- 15번 김종규 (C·207cm, 정관장): 림 보호, 하이로 패스
- 1번 이현중 (SF·202cm, 나가사키 벨카): 코너 3점슛
- 22번 여준석 (PF·202cm, 시애틀대학교): 속공 마무리
- 9번 이정현 (G·187cm, 소노): 클러치 타임 해결사
- 7번 유기상 (G·188cm, LG): 외곽슛, 풀코트 압박
- 6번 박지훈 (PG·185cm, 정관장): 벤치 조율자
- 33번 이승현 (PF·197cm, 현대모비스): 수비 스위칭
- 0번 하윤기 (C·204cm, KT): 공격 리바운드
- 5번 양준석 (G·180cm, LG): 스팟업 슛터
- 12번 문정현 (F·194cm, KT): 멀티 포지션
- 11번 이우석 (G·196cm, 국군체육부대): 속공 공격
- 3번 정성우 (PG·178cm, 한국가스공사): 패스 우선
팀 특징: 이현중·여준석 해외조와 이정현·유기상의 젊은 스피드가 핵심이며, 김종규의 6번째 아시아컵 노련함이 더해집니다.
선수 인터뷰 하이라이트
이현중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호주가 강한 팀이지만 뛰어봐야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현 역시 "우리 스타일로 승부하겠다"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베테랑 김종규는 "최고참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호주 대표팀 전력 분석
핵심 선수진
- 브라이스 콧튼: NBL MVP급 가드, 픽앤롤 마스터
- 랜달: NBA 경력, 코너 3점슛 위협적
- 모티움·리브: 포워드 듀오, 스위칭 수비 강점
- 전체적인 피지컬 우위로 리바운드 장악력 뛰어남
플레이 스타일: 강한 몸싸움으로 리바운드를 잡고 빠른 속공으로 연결하는 패턴을 즐겨 사용합니다.
승부 포인트 3가지
리바운드 싸움 (±5개 이내)
한국이 세컨드 찬스 실점을 줄여야 한다.
김종규와 하윤기의 박스아웃이 중요하다.
외곽슛 성공률 (38% 이상)
이현중과 유기상의 3점슛이 살아나면 호주 수비진을 흔들 수 있다.
볼 관리 (턴오버 12개 이하)
이정현과 박지훈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해야 한다.
관전 포인트 체크리스트
외곽슛 체크포인트
이현중·여준석이 코너 3점을 4개 이상 성공하면 공격이 살아난다.
내부 지배력 확인
김종규 출전시간이 30분을 넘으면 인사이드를 장악했다는 신호다.
볼 핸들링 안정도
전반 턴오버를 6개 이하로 줄이면 접전 가능성이 높다.
경기 관람 준비 가이드
킥오프 15분 전: 쿠팡플레이 접속, 화질 설정 확인
선발 라인업 발표: 한국이 트윈타워를 내세우는지 주목
1쿼터: 리바운드 경합에 집중, 초반 흐름 파악
하프타임: Courtside 1891에서 상세 기록 확인
4쿼터: 이정현의 개인기 상황에서 응원 메시지 작성
